로고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들의 날'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의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제정한 날이죠.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Colin Page)가 제안해 첫 시행되었다고 해요.

강아지의 날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집 댕댕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봅시다. 무엇보다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목욕과 위생관리는 중요해요. 럭스펫의 칫솔은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구비할 수 있어요. 분코의 반려동물 전용 트리트먼트로 보드라운 털과 피부를 가꿔주고, 메종드코튼의 타월로 보송하게 말려주세요.

반려견이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것도 필요해요. 강아지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울트라웨이브의 자동 급수기를 구비해보세요. 바버의 퀼티드 베드나 깃든의 애견 방석처럼, 포근한 자신만의 잠자리를 갖춰주는 것도 필수랍니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비가 오는 날엔 오엘라의 스마트 롤링볼로 강아지들이 집에서 잘 놀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도 좋아요.

견주와 반려견 모두 스타일에 신경쓴다면, 패션 아이템 또한 빼놓을 수 없죠. MLE의 펫 전용 체크 무늬 스카프는 강아지들의 귀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죠. 바버의 니트 점퍼는 미용한 댕댕이들이 일교차가 큰 아침 저녁에 산책 나갈 때, 보온용으로 입혀주기 좋아요.

마지막으로, 쇼핑하면서 유기견 구조에 일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귀여운 강아지 프린트와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세이브어독은 판매수익금의 10%를 안락사 위기의 유기동물 구조에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예요. 지난 5년간 국내에서 버려진 반려견의 숫자가 10만 마리를 넘고, 한 해 버려지는 유기동물만 13만 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날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이 브랜드를 눈여겨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