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구웠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화이트데이. 값비싼 선물도 좋지만, 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쿠키를 선물하는 건 어때요? 이 참에 홈베이킹을 배워 매력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봅시다.
베이킹의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계량이죠. 칼처럼 정확한 밀가루, 설탕, 베이킹파우더의 양이야 말로 성공적인 홈베이킹으로 가는 첫번째 걸음이에요. 삼보넷과 라운지엑스의 계량스푼, 파이렉스의 계량컵, 그리고 카사니의 전자 저울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준비하세요.
그 다음으로 필요한 건 기계의 힘! 손으로 반죽하고, 휘핑크림 올리는 건 초보자에게 힘들 수 있어요. 스메그의 반죽기와 로시 이태리의 믹서로 손쉽게 홈베이킹에 도전해보세요. 쿠키를 노릇하게 구워줄 오븐도 필요하겠죠? 빈티지한 색감이 근사한 모즈의 미니 오븐이나 벤헤임의 에어 프라이어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몸과 손을 보호할 아이템이 필요해요. 베이킹을 처음 시도해본다면, 반죽이나 밀가루가 옷에 많이 튈 수 있거든요. 섣부르게 오븐에서 팬을 꺼내다가 손에 화상을 입을수도 있어요. 울스터 위버스의 귀여운 동물 프린트가 새겨진 앞치마와 오븐 장갑은 어떨까요? 두센 두센의 세련된 스트라이프 앞치마도 좋고, 캠핑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무토의 데님 앞치마도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