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터다이어리
    WEEKLY CLOSET 이유 있습니다. 남들이 다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요. 위즈위드 마케터가 이번에 꽂힌 건 클락스의 왈라비입니다. 직접 신어보고 만져보면서 왜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이야기해 줄 거예요.
  • 위클리클로젯
    WEEKLY CLOSET 이 코트 어때요? 평생 입어도 좋을 코트를 소개하는 <이 코트 어때요?> 시리즈! 그 두 번째는 '따뜻한 시어링 코트' 입니다.
  • 키워드샵
    KEYWORD# #100만원이하 #명품백 #선물추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 연말. 선물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분 좋은 프리미엄 브랜드 백들을 모아봤어요.
  • WEEKLY CLOSET 221124
    WEEKLY CLOSET 이 코트 어때요? 좋은 코트 한 벌은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죠. 그래서 마련한 <이 코트 어때요?> 시리즈! 그 첫 번째는 '산뜻한 싱글 코트'입니다.
  • MD221118
    MARKETER'S DIARY '레씨토'와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 아직 뭐 살지 결정 못하셨다고요? 위즈위드 마케터가 눈 여겨 본 이 브랜드를 주목하세요.
MARKETER'S DIARY

'레씨토'와 블랙 프라이데이

블프에 득템할 우리를 위해

"갖고 싶지만... 블프인걸". 이 시점에 노세일 상품을 구매하는 건 내 날선 경제관념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일 년 중 가장 합리적인' 시기를 맞아, 나 또한 퇴근 후 상자 까기에 여념이 없다. 비록 가계부 꼴은 엉망이지만... 이건 명백히 내 잘못이 아닙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UP TO 어쩌구'를 외치는 요즘, 매정하게 지나치는 것도 사람 된 도리는 아니잖아요.

이와 달리 '레씨토'는 고요하다. '왜 할인율이 이거 밖에 안돼?' 장바구니 속 럭비 셔츠가 묻더라(결국 샀다). 획일화된 감성이 주로 소비되는 국내 남성 시장에서 졸다 봐도 비주류인 레씨토가 다음 시즌을 이어간다는 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 뭐 브랜드의 자세한 상황까지야 내가 알 길이 없지만, 주변의 반응이나 내 개인적인 감상으로 볼 때는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다. 특별한 프로모션이 없는 것도 달리 보면 반갑고.

뒷자리 이 과장님은 쿠폰을 긁어모아 '볼레로 가디건'을 구매하셨다('고민은 배송만 느리게 만들 뿐'의 인간형...). 이것이 바로 플랫폼의 순기능이 아닐까. 낯설고 매력적인 브랜드와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를 이어 주는!

평소 그런지나 펑키한 무드, 혹은 레씨토 자체에 관심이 있었던 분이라면, 지금은 꽤 나이스 타이밍이다. 있는 쿠폰 없는 쿠폰 다 박아서 사시라, 위즈위드는 소비자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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