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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ER'S DIARY

가장 보통의 티셔츠

기본에 가치를 더하다.

자고로 인생은 선택과 고난의 연속.
감히 말하자면 그중 하나는 분명 '티셔츠 쇼핑'이 아닐까. 물론 내 초라한 지갑 사정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쿨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에서 맘에 드는 상품을 찾기란 정말이지 어렵다.

"양말과 티셔츠는 다다익선" 티셔츠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무더운 여름은 단품으로 입고 그 외 계절은 매력적인 이너로 활용되니까. 이런 관점에서 티셔츠에 돈을 쓰는 건 나름 합리적이다. 아니! 티셔츠만큼은 반드시 '잘' 사야 한다(무작정 비싸거나 싼 제품만을 고집하지 않고 자신의 취향과 경제력을 고려하여 만족스럽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티셔츠에 꽤나 인색하다. 잦은 세탁에 소모품으로 인식되는 탓일까?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저렴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크다.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난 여러 티셔츠도 입어보았지만 뭔가 아쉬웠다. 8월에 접어들며 "더이상은 긴팔을 입고 생활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중 '굿온'을 만났다. 미국 원단에 일본 제작이라... 궁금한 마음에 대표 컬러인 네이비와 블랙을 구매했다. 결과는 대만족!

사람과 사람 사이뿐만 아니라 사람과 티셔츠 사이에도 궁합이 존재한다. 굿온 티셔츠는 견고한 봉제와 일본 장인의 피그먼트 염색법으로 제작되어 빨면 빨수록 매력적인 컬러와 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편안히 감기는 실루엣으로 착용할수록 사용자의 몸에 알맞게 변형된다. 한마디로 굿온의 매력은 '나만의 제품'... 이 되어 간다는 것! 쓰고 나니 민망하다.

당신은 티셔츠에 얼마까지 '투자' 할 수 있는가? 오래오래 손이 가는 티셔츠, 굿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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