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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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여정의 흔적을 담다, CRASH BAGGAGE
캐리어는 여행과 그 운명을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곳곳에 나의 발자취를 새기다 보면, 여행을 시작할땐 매끈했던 캐리어가 끝무렵에는 마치 그 여정의 징표가 찍히듯 곳곳에 흠집이 생기기 마련이다. 때로는 이 흠집들이 발걸음을 멈칫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시간의 흔적이 담긴 캐리어야말로 여행의 가장 진솔한 기록물이 되어주기도 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탈리아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파비아는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캐리어를 만들었다. 그가 만든 찌그러진 모습 그대로의 캐리어, 크래쉬 배기지는 여행 중 캐리어 손상을 걱정하지 않고 우리의 발걸음을 더욱 자유롭게 그리고 가볍게 만들어준다.
여정의 흔적이 담길수록 더욱 유니크해지는 이 캐리어는 당신의 여행을 위한 가장 첫번째 준비물이자 가장 완벽한 기록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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